(MHN 강혜민 인턴기자) 가수 영탁이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지난 30일 공개된 콘셉트 비디오에서 영탁은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데뷔 이래 첫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청재킷 차림과 해맑은 미소, 컬러풀한 소품들로 팬들에게 한 폭의 그림 같은 세상을 선물하듯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붓을 들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비주얼과 매력을 동시에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팬콘서트는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결성 1주년을 기념해 준비된 자리로, 영탁의 데뷔 이후 첫 팬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콘서트 타이틀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에는 '영탁과 팬들이 하나가 되어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환상적인 시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의 황태자'로 불리는 영탁은 이번 무대에서도 맑고 시원한 음색의 라이브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특히 가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풍성한 셋리스트와 감동적인 연출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탁은 최근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알 수 없는 인생'으로 OST 부문 벨소리, 컬러링, MP3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음악 방송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명품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한편 영탁의 첫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는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사진=MHN DB, 어비스컴퍼니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