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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BE MY BOYZ)가 새로운 글로벌 보이그룹 프로젝트의 서막을 연다.
30일 SBS는 "오는 6월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리그'를 이을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 첫 방송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비 마이 보이즈'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전 세계에서 선발된 30명의 글로벌 인재가 참가, 글로벌 K-팝을 이끄는 '톱 아이돌'이 선택한 '넥스트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한 치열한 여정을 그린다.
특히 '비 마이 보이즈'는 퍼포먼스, 보컬, 프로듀싱 등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겸비한 참가자들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격돌하며 오디션의 리얼감을 돋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비 마이 보이즈'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된다. 기대를 더 할 참가자 프로필과 티저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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