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2025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직접 관람하고, 유럽 최고 수준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국내외 골프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LPGA 투어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신지애, 박인비, 김효주, 전인지, 고진영 등 한국 여자골프 스타들이 우승한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대회다. 상품은 7월 12일 출발하는 6박 8일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13일 열리는 결승 라운드(4R)를 VIP 라운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이 포함되어 있어 선수들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2025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직접 관람하고, 유럽 최고 수준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 사진제공=하나투어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2025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직접 관람하고, 유럽 최고 수준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국내외 골프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LPGA 투어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신지애, 박인비, 김효주, 전인지, 고진영 등 한국 여자골프 스타들이 우승한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대회다. 상품은 7월 12일 출발하는 6박 8일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13일 열리는 결승 라운드(4R)를 VIP 라운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이 포함되어 있어 선수들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2025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직접 관람하고, 유럽 최고 수준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 사진제공=하나투어 |
특히 참가 고객은 결승 다음 날인 14일, 동일 코스인 에비앙 골프 클럽에서 18홀을 직접 라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에비앙 챔피언십 5th 라운드'라는 콘셉트로, 실제 대회 코스와 동일한 조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에저리, 르 도멘 임페리얼, 로잔 등 세계적인 골프장 3곳에서 총 72홀 라운드를 진행하며, 모든 일정은 항공, 호텔, 식사, 관광까지 풀서비스로 제공된다.
여행에는 스위스항공 인천-취리히 직항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특가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숙소는 에비앙 로얄 호텔을 비롯해 몽트뢰, 베른 지역 내 최고급 호텔로 구성되며, 미슐랭 다이닝과 세계적인 스파 시설을 포함한다. 일정 중에는 제네바, 로잔, 몽트뢰 등지를 전용 차량과 단독 가이드와 함께 프라이빗하게 관광할 수 있다.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2025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직접 관람하고, 유럽 최고 수준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 사진제공=하나투어 |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직관하고, 동일한 코스에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상품"이라며 "회원제로 운영되는 명문 골프장에서의 라운드와 최고급 호텔, 다이닝, 소수 정예로 구성된 전 일정은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최적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교보문고와 함께 고고학 및 서양미술 분야 전문가와 동행하는 '역사, 예술' 테마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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