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전화번호 안 가르쳐 줘"…투정 부리던 19세 영건, 토트넘 구했다→그레이, 프로 데뷔골+토트넘, 팰리스 원정 1-0 승리 [EPL 리뷰]
손흥민 전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길고 답답했던 부진 속에서 벗어나 값진 원정 승리를 챙겼다. 19세 미드필더 아치 그레이가 위기의 토트넘을 구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42분 터진 그레이의 골을 잘 지켜 1-0으
- 엑스포츠뉴스
- 2025-12-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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