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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인데 20대 남성이 이상형이라며 말 걸은 여배우, 우아한 트렌치코트룩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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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초여름 햇살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송선미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에 눈부신 연극을 봤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선미는 내추럴한 컬이 살아있는 단발머리에 블랙 트렌치코트를 툭 걸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선미가 초여름 햇살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사진=송선미 SNS

송선미가 초여름 햇살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사진=송선미 SNS


송선미는 내추럴한 컬이 살아있는 단발머리에 블랙 트렌치코트를 툭 걸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송선미 SNS

송선미는 내추럴한 컬이 살아있는 단발머리에 블랙 트렌치코트를 툭 걸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송선미 SNS


밝은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만으로도 송선미는 ‘시간을 거스른 여신’ 다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사진=송선미 SNS

밝은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만으로도 송선미는 ‘시간을 거스른 여신’ 다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사진=송선미 SNS


화이트 셔츠와 블랙 이너웨어를 레이어링해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했다.사진=송선미 SNS

화이트 셔츠와 블랙 이너웨어를 레이어링해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했다.사진=송선미 SNS


화이트 셔츠와 블랙 이너웨어를 레이어링해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아이보리 슬림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산뜻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메탈릭한 샌들 슈즈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며 무심한 듯 완성도 높은 프렌치 시크 감성을 선보였다.

특히 밝은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만으로도 송선미는 ‘시간을 거스른 여신’ 다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송선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코로나19 시기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외출했을 때 한 20대 남성에게 “이상형이라며 커피 한잔 하자”는 제안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송선미는 “저 애엄마예요”라고 답해 상대를 놀라게 했던 일화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974년생인 송선미는 1996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2위를 차지하며 데뷔한 이후, 드라마 ‘스타트업’, ‘사생활’,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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