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밴드 잔나비가 신곡 '사랑의이름으로!'로 봄 감성을 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소속사 페포니뮤직을 통해 발매된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사랑의이름으로!'는 잔나비 특유의 따뜻한 감성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한 곡으로, 에스파 카리나의 피처링 참여로 신선한 조합을 완성했다. 발매와 동시에 멜론 TOP100,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리스너들은 "초여름을 닮은 로맨틱 판타지송", "최정훈과 카리나의 보컬 합이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채서안이 등장해 레트로풍 영상미와 섬세한 연기를 더했다. '순간역'을 배경으로 한 서정적인 연출은 곡의 메시지와 맞물려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출처=잔나비 SNS |
타이틀곡 '사랑의이름으로!'는 잔나비 특유의 따뜻한 감성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한 곡으로, 에스파 카리나의 피처링 참여로 신선한 조합을 완성했다. 발매와 동시에 멜론 TOP100,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리스너들은 "초여름을 닮은 로맨틱 판타지송", "최정훈과 카리나의 보컬 합이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채서안이 등장해 레트로풍 영상미와 섬세한 연기를 더했다. '순간역'을 배경으로 한 서정적인 연출은 곡의 메시지와 맞물려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은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운드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감정, 낭만,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서사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음악은 환상이 아닌 현실"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순간의 감정과 삶을 정직하게 마주하는 태도를 녹여냈다.
한편, 잔나비는 지난 26일과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025'를 개최한 데 이어, 5월 3일과 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2주 차 공연을 이어간다. 6월에는 광주 유니버시아드체육관과 대구 엑스코에서 전국 투어를 진행하며 청춘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잔나비는 2025년 5월 1주차 디시트렌드 '한 소절에 심장이 먹먹해진 최고의 목소리' 투표에서도 4월 29일 오후 5시 34분 기준 314표를 획득해 높은 팬심을 입증하고 있다. 감성 짙은 음악과 진정성 있는 무대 매력으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잔나비의 행보에 앞으로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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