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2015년 이후 게임 원작 영화 오프닝 1위를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개봉 첫날인 지난 26일 185,8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야당’의 뒤를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2015년 이후 게임 원작 영화 오프닝 1위를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개봉 첫날인 지난 26일 185,8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야당’의 뒤를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국내 최고 오프닝 스코어 1위를 차지한 ‘미키17’(248,047명)의 뒤를 잇는 스코어이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89,690명),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114,226명)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2015년 이후 개봉한 게임 원작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개봉 첫 주 전 세계 69개국 1위, 북미 게임 원작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 기록 경신, 북미 개봉 7일 만에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글로벌 누적 수익 약 7억 2천만 달러(한화 1조 원) 돌파 등 전 세계에서 흥행한데 이어 국내에서도 각종 기록을 세웠다.
한편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상상하는 모든 것이 네모난 현실이 되는 ‘오버월드‘에 예기치 않게 빨려 들어간 ‘개릿’, ‘나탈리‘, ‘던’, ‘헨리’ 네 사람이 그곳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스티브’를 만나 펼치는 모험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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