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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옵스퀴르, 출시 3일 만에 100만 장 판매

게임톡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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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옵스퀴르, 출시 3일 만에 100만 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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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기자]

샌드폴 인터랙티브 신작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이하 클레르 옵스퀴르)'가 출시 3일 만에 100만 장을 판매했다.

샌드폴 인터랙티브는 27일 공식 X에서 클레르 옵스퀴르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클레르 옵스퀴르는 JRPG 스타일의 턴제 RPG다. 벨 에포크 시대의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훌륭한 스토리 연출, 매력적인 캐릭터성, 반응형 턴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각종 매체 및 유저들은 클레르 옵스퀴르 뛰어난 게임성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벨 에포크 시대의 프랑스를 연상케하는 그래픽과 애절한 음악, 턴제 전투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시스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GOTY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등장인물들은 고유한 스킬 메커니즘과 전투 방식을 보유해 전투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스킬, 무기, 픽토스 등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적 선택자가 제공돼 깊이 있는 전투를 즐긴다.

그 결과 판매량 외에 다양한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메타크리틱은 92점으로 올해 4월까지 출시된 게임 중 점수가 가장 높다. 유저 평점은 PS5 기준으로 2864개 리뷰 중 97%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해 9.7점을 받았다.


스팀 평가도 굉장히 좋다. 출시 나흘 만에 1만 3265개의 유저 평가가 등록됐으며, 92%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해 '매우 긍정적' 등급을 받았다.

샌드폴 인터랙티브는 "출시 3일 만에 100만 장을 판매했다.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를 믿어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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