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해 2026년, '꼰 다리' 풀고 함께 뛰자 [임성일의 맥]
2026년은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의미 있는 해다. 서로 힐난하기 바쁜 축구인들이 내년에는 힘을 모을 수 있을까.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2025년이 저물어간다. 차분하게 스스로를 돌아보며 상처 줬던 누군가에게 마음으로라도 사과하고 달라진 내일을 그려볼 시간도 불과 이틀이 채 안 된다. 유난히 우울한 일들이 많았던
- 뉴스1
- 2025-12-3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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