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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함은정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역대급 사주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은정은 사주명리전문상담가를 만났다. 상담가는 함은정에게 "2010년, 2011년에 재물운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함은정은 "이때 티아라 활동 때 버는 거를 그 앞에 하나도 못 벌다가 (정산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상담가는 2012년에 무덤 묘가 있다며 "저런 운이 들어왔을 때 목소리를 낼 수 없고, 활동을 멈추게 된다. 1년 후에 또 화개살이 들어온다. 약간 스님처럼 산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함은정은 "이때가 최악이었다"고 했다.
상담가는 "2012년이 무덤 묘고, 2013년은 죽을 사가 나오고, 2014년에는 병날 병이다. 저 구간에서는 활동이 정지되는 기운들이 많이 깔린 것이다. 2015년부처는 쇠약할 쇠가 있다. 그래도 무덤묘보다는 쇠약한 것이 낫다. 또 작년에도 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담가는 "또 묘가 들어오면 구설의 여지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사리고, 표현이나 말 같은 것들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그냥 전 제 거 하느라 정신이 없다'라고 하고 넘기면 된다"고 했다.
함은정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2012년 멤버 화영의 왕따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화영은 팀을 탈퇴했으며, 티아라는 많은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그 여파로 함은정은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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