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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고마워요" 딘딘·유선호, 김종민 덕에 막국수 식사 성공 ('1박 2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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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고마워요" 딘딘·유선호, 김종민 덕에 막국수 식사 성공 ('1박 2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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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 사진=KBS2 캡처

1박 2일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1박 2일' 딘딘과 유선호가 김종민의 미션 성공으로 막국수를 취식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주로 떠난 멤버들이 점심 식사를 걸고 팀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션은 막국수 면발 한 가닥을 건져 도마 위에 안착, 면발의 길이가 더 긴 팀이 승리하는 룰이었다. 첫 주자 딘딘은 면발을 잡자마자 떨어뜨려 실패했고, 문세윤 역시 면발을 한 번 감아 들어올리다 놓치고 말았다.

이준은 방해에도 굴하지 않은 정신력으로 면발을 뽑았으나 젓가락으로 잡은 부분이 끊어지며 실패를 맛봤다. 반면 김종민은 면을 무사히 건져올려 도마에 안착해 처음으로 성공한 멤버가 됐다.

끝으로 유선호와 조세호 역시 면발을 놓치며 세리 팀 문세윤, 이준, 조세호는 막국수를 먹지 못하게 됐다. 이내 딘딘과 유선호는 김종민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막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