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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입은 김지민…예비신랑 김준호 '달달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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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입은 김지민…예비신랑 김준호 '달달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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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이 웨딩 촬영 과정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김준호, 김지민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들은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각각 베이지 수트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김준호의 모습이 어색했던 김지민은 “가까이서 보니까 웃겨서 못 하겠다”고 말했고, 김준호 역시 “너도 웃겨”라며 받아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김준호는 “살 안 빠졌으면 큰일 날 뻔했다. 아저씨 느낌이 빠지지 않았냐”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에 만족했다.

김지민은 웨딩드레스부터 한복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며 아름다운 예비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김지민의 동기들인 KBS 21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촬영 현장을 더욱 빛냈다. 김준호는 이들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고, 식사까지 챙겨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준호는 반복되는 촬영으로 지쳤음에도 “20벌을 입어도 해낼 수 있다. 지민이가 많이 안아줘서 기분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영상 캡처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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