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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와 예비신랑. 서동주 SNS 캡처. |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서동주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남편은 4살 연하의 연예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 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들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축가는 가수 프롬이 각각 맡는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한국에서 변호사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10년 미국에서 재미교포와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서동주 SNS 캡처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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