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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티빙의 야구 중계 콘텐츠 티빙에 신병3에 나온 배우 김현규가 나온다.
김현규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5회가 끝난 뒤 중간 인터뷰에서 드라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5시30분에는 프리뷰쇼에 출연했다.
티빙슈퍼매치는 매주 화, 금요일 마다 티빙이 프로야구를 자체 중계하는 콘텐츠다. 프리뷰쇼, 본 경기 중계, 퇴근길 라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티빙과 손잡고 홍보에 나선 신병3은 군대를 배경으로 한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다.
티빙은 이번 협업을 시청자들이 스포츠와 드라마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가 야구 이야기를 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준비했다.
티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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