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진짜 사귀는 거 아냐?" 이동욱·이주빈 SNS에 반응 폭발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동욱과 이주빈이 다정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주빈은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 잘 찍어주는 노프로님"이라는 글과 함께 이동욱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출처=이주빈 SNS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포옹하거나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어 마치 커플 화보를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연인 같은 분위기",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며 열띤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 각각 노기준과 강한들 역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 속에서도 주요 커플로 활약 중이며, 현실 같은 설렘 가득한 로맨스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SNS에 공개된 다정한 사진은 극 중 케미와도 맞물려 더욱 특별한 감흥을 자아낸다.

'이혼보험'은 결혼이 당연하지 않은 시대에 '이혼도 보험이 되는 시대'를 배경으로, 이혼을 주제로 하되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로맨스 코미디다. 이동욱과 이주빈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상처를 지닌 두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디시트렌드 2025년 4월 4주차 '직캠 각 배우' 부문에서 474표를 획득해 14위에 올랐다. 깊은 감정선과 존재감으로 매 작품마다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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