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SSG 랜더스가 문학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반등에 나선다. 25일 오후 2시 49분 기준, SSG 랜더스는 디시트렌드(dctrend) 프로야구 부문 일간 투표에서 162표를 얻으며 7위를 기록했다. '이 구단 없으면 야구 못 봐요… 내 마음 속 영원한 1등 팀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팬들은 SSG의 꾸준한 활약에 변함없는 응원을 보냈다.
SSG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키움과 맞붙는다. 선발투수는 박종훈으로, 올 시즌 11과 2/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63, WHIP 1.29를 기록 중이다. 특히 키움전에서는 아직 경기를 가진 적이 없지만 좋은 출루방어율을 바탕으로 이번 경기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역할이 기대된다. 박종훈은 투심(132km/h)을 63%의 비중으로 활용하며, 커브와 직구로 변화구 조합을 이끈다.
타선에서는 조형우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타율 0.350, 최근 5경기 타율 0.500으로 뛰어난 타격감을 보이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고 있다. 시즌 누적 7안타 중 1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아직 키움전에서는 기록이 없지만 최근 컨디션이라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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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키움과 맞붙는다. 선발투수는 박종훈으로, 올 시즌 11과 2/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63, WHIP 1.29를 기록 중이다. 특히 키움전에서는 아직 경기를 가진 적이 없지만 좋은 출루방어율을 바탕으로 이번 경기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역할이 기대된다. 박종훈은 투심(132km/h)을 63%의 비중으로 활용하며, 커브와 직구로 변화구 조합을 이끈다.
타선에서는 조형우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타율 0.350, 최근 5경기 타율 0.500으로 뛰어난 타격감을 보이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고 있다. 시즌 누적 7안타 중 1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아직 키움전에서는 기록이 없지만 최근 컨디션이라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현재 SSG는 12승 12패로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2패다. 팀 타율은 0.239로 다소 낮은 편이나, 평균자책점 4.05로 투수진의 안정감이 돋보인다. 키움과의 시즌 상대전적은 1승 2패로 열세지만, 선발 박종훈의 좋은 제구력과 조형우의 상승세가 승부를 가를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디시트렌드에서의 높은 득표는 SSG를 향한 팬들의 기대와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다. 이번 경기에서 SSG가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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