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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와 결혼하는 예비신랑이 장성규 소속사 이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방송인 서동주(42)와 결혼하는 예비신랑이 장성규 소속사 이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 이사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 서동주는 4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예비신랑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힌 서동주는 “키가 183~184㎝”라고 소개한 바 있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프롬이 부르고,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미국 대형 로펌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한국에서 변호사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으로 구옥을 경매로 마련해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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