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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신곡 MV 유튜브 '인급동' 1위...인기몰이 시동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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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신곡 MV 유튜브 '인급동' 1위...인기몰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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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백서현 인턴기자) 그룹 TWS(투어스)의 신곡이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1위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그룹 TWS의 미니 3집 'TRY WITH US'의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지난 22일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에서 TWS는 청춘의 가장 찬란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서울 곳곳을 배경으로 친구들과의 첫 여행, 첫 운전, 첫 자취생활 등 일상적인 에피소드가 펼쳐지고, 서툰 순간의 연속에서도 밝게 웃으며 도전을 이어가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마음이 뛰는 순간을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원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TWS의 '스무 살 찬가'다. 또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과 청량한 사운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인급동' 정상을 찍은 TWS는 인기 웹 예능에 출격하며 대중적 인기를 넓혀 간다. 팀 내 '감성 보컬'을 담당하는 멤버 영재가 지난 22일 '리무진 서비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건반 반주에 맞춰 열창하며 섬세하고 깨끗한 음색을 들려줬다. 신곡에 이어 영재는 에스파의 'Thirsty', 태연의 '사계', MAX의 'Checklist'를 감미롭게 재해석했다.


MC 이무진은 "건강한 느낌이 드는 라이브다. 성대를 접지하는 데 있어 몸 내부에 충격을 주진 않는 소리만 사용을 해서 듣는 데 불편한 자극이 전혀 없다"라고 호평했다. 영재는 "듣기 편안하다고 많이 말씀해 주신다. 노래도 성격따라 가는 듯 하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밖에도 TWS는 23일 '연고지' 시즌2,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꿈친구', 오는 25일 '할명수', 5월 6일 '동네스타K 쇼' 등에 얼굴을 비춘다.

사진=ⓒMHN 이현지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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