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90회가 23일 방송된다. 이번 회차는 '내공의 힘' 특집으로 꾸며져, 진짜 내공을 지닌 인물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18년 차 배우 강하늘이 출연해 '미담 자판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따뜻한 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강하늘은 등장부터 자신을 '노잼'이라 자평했지만, 유쾌한 입담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해진의 개그에 푹 빠졌던 '야당' 비하인드부터 '미생' 동기 임시완과의 우정,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 재회까지 다양한 일화를 전한다.
이어 해양경찰청 마약 수사대 김상범, 송동우, 박승용 형사가 출연해 1800억 원 규모, 60kg 코카인을 압수한 대한민국 최대 마약 밀수 사건의 내막을 공개한다. 국제 마약 조직과 얽힌 위장 거래, 범인 검거 작전 등 영화보다 더 극적인 수사기를 생생히 전하며, 실제 제압 시범도 함께 선보인다.
유재석 ⓒ스타데일리뉴스 |
먼저 18년 차 배우 강하늘이 출연해 '미담 자판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따뜻한 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강하늘은 등장부터 자신을 '노잼'이라 자평했지만, 유쾌한 입담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해진의 개그에 푹 빠졌던 '야당' 비하인드부터 '미생' 동기 임시완과의 우정,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 재회까지 다양한 일화를 전한다.
이어 해양경찰청 마약 수사대 김상범, 송동우, 박승용 형사가 출연해 1800억 원 규모, 60kg 코카인을 압수한 대한민국 최대 마약 밀수 사건의 내막을 공개한다. 국제 마약 조직과 얽힌 위장 거래, 범인 검거 작전 등 영화보다 더 극적인 수사기를 생생히 전하며, 실제 제압 시범도 함께 선보인다.
'학씨 아저씨'로 폭풍 인기를 얻은 배우 최대훈은 이번 방송에서 데뷔 18년 만에 첫 예능 출연에 나선다. 유행어 "너 뭐 돼? 학씨"의 탄생 비화는 물론, 딸과의 웃픈 일상, 무명 시절의 고군분투와 부상길 캐릭터를 연기하며 느낀 감정까지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최대훈은 특히 '폭싹 속았수다'에서 노년 분장을 하며 느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하고, 누나들이 건넨 눈물의 위로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전한다. 유재석과는 용문고 선후배 인연으로도 웃음을 자아낸다.
'유퀴즈 온 더 블럭' 290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되며, 유재석은 2025년 4월 4주차 디시트렌드 '응원합니다' 투표에서 4월 23일 오후 6시 4분 기준 234표를 기록하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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