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한나 기자]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재)마포문화재단이 오는 5월 18일까지 '2025 마포 사진학교 <시시각각>' 활동에 참여할 '포토크루M' 1기를 모집한다. 마포 생활권자(거주, 회사, 학교, 활동 등)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시시각각'은 '시시때때로(時時) 깨닫고(覺) 새긴다(刻)'는 의미를 담은 사진 프로젝트로, 마포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활동이다. 참여자들은 연말에 발간되는 'MAPO LOG' 포토 매거진에 자신의 작품을 실을 수 있다.
참여자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약 한 달간 마포아트센터와 마포구 전역을 중심으로 마포 다큐멘터리를 주제로 한 사진 특강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야외 출사 사진을 예술 작품으로 완성하는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결과물은 연말 'MAPO LOG vol.4' 매거진으로 발간되며, 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에서 성과 공유 전시도 개최된다.
마포문화재단, 2025 마포 사진학교 ‘시시각각’ 포토크루M 1기 모집 / 사진제공=마포문화재단 |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재)마포문화재단이 오는 5월 18일까지 '2025 마포 사진학교 <시시각각>' 활동에 참여할 '포토크루M' 1기를 모집한다. 마포 생활권자(거주, 회사, 학교, 활동 등)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시시각각'은 '시시때때로(時時) 깨닫고(覺) 새긴다(刻)'는 의미를 담은 사진 프로젝트로, 마포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활동이다. 참여자들은 연말에 발간되는 'MAPO LOG' 포토 매거진에 자신의 작품을 실을 수 있다.
참여자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약 한 달간 마포아트센터와 마포구 전역을 중심으로 마포 다큐멘터리를 주제로 한 사진 특강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야외 출사 사진을 예술 작품으로 완성하는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결과물은 연말 'MAPO LOG vol.4' 매거진으로 발간되며, 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에서 성과 공유 전시도 개최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로 사진으로 마포를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마포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 마포 사진학교 <시시각각>' 참여 신청은 5월 18일 자정까지 마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마포문화재단은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 프로그램 '엠-스퀘어'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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