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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노을, '품절녀'된 소감 "아직 느낌 이상해…행복하게 살겠다"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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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노을, '품절녀'된 소감 "아직 느낌 이상해…행복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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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레인보우 노을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노을은 21일 개인 계정에 "거의 1년 플랜 잡고 준비했던 모든 것들이 언제 끝나려나 오매불망 기다리기만 했던게 드디어 끝이 났다니"라고 시작하는 글을 적었다.

노을은 "실감이 나는 것 같으면서도 아직 느낌이 이상하다. 제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하객분들 진심으로 다시 한 번 더 무한 감사드립니다"라며 "오지 못하시고 연락으로 따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도 다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 덕분에 아주 행복한 결혼식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만큼 제 남편과 부부로써 행복하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또 즐겁게 잘 살아보겠다. 진짜 행복한 어제였다. 다 감사해요"라고 했다.

해당 게시글에 레인보우 멤버들도 댓글을 남기며 축하해줬다. 지숙은 "진짜 감격스러운 하루!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자! 아직도 뭉클해", "정윤혜는 "진짜 행복했던 하루. 덕분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이 더 가득하기를 유부유부 파이팅"이라고 했다.

노을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김지숙, 고우리, 정윤혜, 김재경에 이어 팀 내 다섯 번째로 품절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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