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자격 보유자, 수사·조사업무 수행 공무원 등 지원 가능
공수처 현판 |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6급 수사관 2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수처 수사관은 고위공직자 범죄 등의 수사에서 범인, 범죄사실과 증거를 수사하는 등 사법경찰관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한다.
수사관은 △변호사 자격 보유자 △수사·조사 업무 수행 공무원 △공수처 규칙으로 정하는 조사 업무 수행 경력자 중 하나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공무원 경력자의 경우 6급(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수사·조사 업무에 종사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고, 조사 업무 실무에서 7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인터넷 원서접수 전문 사이트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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