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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감독, 韓 영화 체면 살렸다…단편 애니 '안경' 칸 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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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감독, 韓 영화 체면 살렸다…단편 애니 '안경' 칸 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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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안경'(Glasses)이 제78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경쟁 부문 공식 초대장을 받았다.

프랑스 비평가협회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 감독의 '안경'을 제78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을 통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비평가주간은 칸영화제가 운영하는 비공식 부문으로 신선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장편과 단편을 소개한다.

앞서 지난 10일 칸 영화제 집행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올해 한국 영화는 경쟁, 비경쟁, 미드나잇 스크리닝 등 모든 부문에서 초청받지 못했다. 이처럼 전 부문에 걸쳐 한국 영화가 초청받지 못한 것은 1999년 이후 26년 만이다.

그러나 '안경'이 초청되며 올해 칸 영화제에서도 한국 영화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안경'은 젊은 여성이 깨진 안경을 다시 맞추는 과정에서 내면의 그림자와 마주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받아들이는 심리 성장 서사를 담은 15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정유미 감독은 앞서 2009년 '먼지 아이'로 제62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최초로 초청된 바 있다.

YTN digital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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