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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뛰기 서예지, U18 아시아선수권서 ‘깜짝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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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뛰기 서예지, U18 아시아선수권서 ‘깜짝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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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멀리뛰기 동메달 서예지(오른쪽 첫 번째).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여자 멀리뛰기 동메달 서예지(오른쪽 첫 번째).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서예지(광양하이텍고)가 깜짝 동메달을 차지했다.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U18 육상경기선수권대회 2일 차 여자 멀리뛰기 경기에서 서예지가 5m66(비공인 기록, 3.8m/s)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예지는 수평 도약(멀리뛰기, 세단뛰기) 유망주로 특히 세단뛰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4년 여자 고등부 세단뛰기 부분에서 고등학교 1학년임에도 8회 연속 우승을 한 바 있다.

경기 후 서예지는 “개인 최고기록 경신을 목표로 도전했는데 동메달을 따 기쁘고 영광스럽다. 차근차근 기록을 늘려 1위를 차지한 량모룽(중국)을 넘어서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유미 코치님의 도움이 컸던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코치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1위는 6m26을 기록한 중국에 량모룽, 2위는 5m77을 기록한 싱가포르에 치 엔야 클로이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한국 U18 대표선수들은 남자 400m 허들과 원반던지기, 여자 멀리뛰기 그리고 남녀 100m 결승 경기에 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남자 100m 결승 경기에선 예선과 준결승에서 조1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전채민(South Island School)과 최명진(전북체고)이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안타깝게 메달 확보에 실패했다. 이 경기에서 4위를 차지한 전채민과 1위 선수의 기록 차이는 0.03초로, 1위에서 4위 선수가 단 0.01초의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남자 원반던지기 유망주 손창현(금오고)은 6위, 여자 100m에 서예림(경북체고)는 8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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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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