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전 10시~오후 4시 정선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서
 |
정선군 청사 전경.(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법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앞두고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선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국세와 지방세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1:1 맞춤형 비공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종합소득세(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법인지방소득세 ▲기타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문의 등 다양한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자리로,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 고령층 등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상담은 마을세무사(김관중 세무사)와 함께, 영월세무서, 정선군 세무과 공무원이 공동 참여해 운영하며 상담은 현장 접수 또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안명일 세무과장은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쉽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상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춘 세무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