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경호처의 저지로 무산되자 용산 대통령실을 나서고 있다. 경찰은 경호처와 10시간 대치 끝에 철수하며 자료를 최대한 임의제출 받기로 했다. 왕태석 선임기자왕태석 선임기자 kingwang@hankookilbo.com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