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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5월 17일 한국 개봉 … 8일 톰 크루즈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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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5월 17일 한국 개봉 … 8일 톰 크루즈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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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5월 17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수입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5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국은 5월 21일, 북미는 5월 23일 개봉 예정으로, 한국이 더 빠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는 5월 14일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비경쟁 부문으로 첫 공개된 뒤 한국에서 일반 관객에게 상영된다.

주연 배우 톰 크루즈는 칸보다 5월 8일 한국을 먼저 찾는다. 그의 12번째 내한 행사다. 감독과 주요 출연진의 내한도 예정돼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2023)과 이어지는 이야기로, 에단 헌트가 IMF 팀원들과 함께 인류를 위협하는 AI에 맞서 싸우는 마지막 미션을 그린다.

제목 '파이널 레코닝 The Final Reckoning'은 '최후의 심판'을 뜻한다.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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