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유베이스·루나소프트, AI 고객상담 혁신 및 스마트 BPS 구축 MOU

머니투데이 이유미기자
원문보기

유베이스·루나소프트, AI 고객상담 혁신 및 스마트 BPS 구축 MOU

서울맑음 / -3.9 °
유베이스 그룹 목진원 대표(사진 왼쪽) 및 박진영 루나소프트 의장이 AI 고객상담 혁신 및 스마트 BPS 구축을 위합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유베이스 그룹

유베이스 그룹 목진원 대표(사진 왼쪽) 및 박진영 루나소프트 의장이 AI 고객상담 혁신 및 스마트 BPS 구축을 위합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유베이스 그룹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전문 그룹 유베이스(대표 목진원)가 최근 AI(인공지능) 고객상담 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대표 김범수)와 'AI 고객상담 혁신 및 스마트 BPS(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유베이스가 27년간 쌓은 컨택센터 운영 경험과 독자적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기술을 루나소프트의 생성형 AI 기반 상담 자동화 및 다채널 고객 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결합, 하이브리드 스마트 BPS 모델을 상용화하기로 했다.

유베이스는 루나소프트의 메시징 기반 고객상담 솔루션 '해피톡'을 활용, 중소사업자들이 전문화된 고객 응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상담 운영 및 기술 적용에 협력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외주 최소 물량 기준이나 인력 운영 한계로 중소기업에서 전문 상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게 어려웠으나 이번 협업을 통해 상담 자동화와 메시징 시스템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고객 응대 모델을 중소기업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객상담 솔루션에 최적화된 AI 기술 개발 △상담 자동화 및 비용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 BPS 모델 구축 △공동 마케팅 및 브랜딩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AI 상담사로 고객 상담의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 메시징 중심의 비대면 응대 강화를 통해 고객 경험(CX)의 품질과 범위를 동시에 확장할 예정이다.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협업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CX 혁신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목진원 유베이스 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은 유베이스의 AI 기반 상담 운영 역량과 루나소프트의 AI 기술이 결합돼 고객 응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담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들도 보다 합리적 방식으로 전문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베이스 그룹은 1998년 설립된 BPO 전문 그룹으로 12개 자회사를 두고 45개 이상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회사 측은 "100% 내재화한 AICC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금융·유통·IT 등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AI 상담 솔루션 'U-큐레이터'를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