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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벚꽃길 축제 성료…10일간 가족 맞춤형 힐링 축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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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벚꽃길 축제 성료…10일간 가족 맞춤형 힐링 축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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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영이 기자] 보은군 보청천 일원에서 열린 2025 보은 벚꽃길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벚꽃따라 설레어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20㎞에 이르는 벚꽃길에 설치된 200여 개의 경관조명이 낮과 밤의 색다른 벚꽃을 연출했다.

올해 벚꽃길 축제는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브래드 이발소의 싱어롱쇼, 마술·버블쇼, 풍선쇼, 병아리 장기자랑과 민속놀이 체험, 달고나 체험, 솜사탕 체험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 추억을 공유하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게 했다.

푸드트럭 먹거리존과 지역민들이 운영하는 프리마켓도 관광객을 맞이했다.

군내 23개 식당 등은 1인당 1천 원 할인 행사로 축제 성공에 힘을 보탰다.


연계 행사로는 보은 벚꽃 야행, 보은군 장애인 거북이 벚꽃길 걷기대회, 한마음 치매 극복 벚꽃길 걷기, 벚꽃길 자전거 문화축제 등이 열려 힐링축제가 됐다.

이혜영 군 문화관광과장은 "올 축제는 공연 등 대형 이벤트를 지양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 위주로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올 축제에서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더 멋진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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