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트렌드지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컴백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트렌드지만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는 리온이 타이틀곡 안무를 혼자 맡았고, 라엘은 자작곡을 수록할 예정이다. 여기에 팬들을 위한 팬송도 더해져, 트렌드지만의 개성과 진정성을 가득 담은 신보가 탄생할 전망이다.
트렌드지는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부터 감각적인 이지 리스닝 트랙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해왔다.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브레이크 비트를 활용한 팝 장르 기반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트렌드지는 이번 컴백과 함께 5월 두 번째 유럽 투어 ‘트렌드지 '글로' 투어 인 유럽’에 돌입한다.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시작으로 조지아 트빌리시, 그리스 아테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불가리아 소피아,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폴란드 바르샤바,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밀라노, 스위스 제네바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트렌드지는 지난해 일본 대형 레이블 에이벡스 트랙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오는 13일에는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데뷔 4년차를 맞은 트렌드지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음악, 퍼포먼스, 그리고 투어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