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지난해말 기준 국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자산관리 적립금 총액 5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생명은 매년 증가하는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수요에 대응해 퇴직연금 전용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가입자들의 수익률 관리와 컨설팅에 집중하고 있다. 원리금보장형 이외에도 상장지수펀드(ETF)·타깃데이터펀드(TDF) 등 투자상품 분야에서 국내 유수의 자산운용사들과 협업을 강화한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연간 25.73%의 수익률을 기록한 '디폴트옵션 적극투자형 TDF1'을 비롯해 삼성생명이 제공하는 3가지 적극투자형 상품 모두 1년 수익률 20% 이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중립투자형 상품군 1년 수익률에서는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BF2'가 20.08%의 수익률로 2위를 기록했다.
적립금 50조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5월말까지 '고객감사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블 이벤트는 삼성생명 퇴직연금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와 'DC·IRP 가입 이벤트' 두 가지다.
퀴즈 이벤트는 삼성생명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에 동의한 뒤 퇴직연금과 관련된 세 가지 'OX 퀴즈'를 풀면 된다. 삼성생명은 퀴즈 세 문제를 모두 맞힌 이벤트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 1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삼성생명 DC·IRP 퇴직연금에 가입하고 100만원 이상 적립금을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치킨 상품권' 1매를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 적립금 50조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삼성생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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