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뵈, 장르 예술 전문가 초청 토크콘서트 진행

[박선혜 기자]

㈜뵈뵈, 장르 예술 전문가 초청 토크콘서트 진행 / 사진제공=뵈뵈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예술후원과 문화 매개 기업 ㈜뵈뵈가 오는 12일 강남문화재단 강남씨어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겸한 제1회 뵈뵈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가의 언어'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주식회사 뵈뵈는 창립기념식에서 예술 사회공헌기업으로서의 설립 취지를 소개하며, 2025 예술후견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소비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를 통해 예술 후견인의 역할을 쉽게 접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첫번째 뵈뵈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뵈뵈가 선정한 장애, 소셜아트, 신진 아티스트 등 10명의 팝업 전시회와 독립 예술가 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준기 前 광주시립미술관장, 성악가 박신화 한세대 석좌교수 등이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하며 가수 송예린이 축하공연을 맡는다.

사진=뵈뵈 로고 이미지

㈜뵈뵈의 김연희 대표는 "토크콘서트는 연 2회 개최되는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뵈뵈TV를 통해 공개된다"며 "이를 통해 사회가 인정과 공감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뵈뵈는 '글'로 예술가의 언어를 전달하는 플랫폼 웹매거진 '뵈뵈아트'를 오는 5월 2일에 창간한다. 리터러시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에서 구독 신청을 할 수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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