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레아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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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린이 절친 고(故) 휘성을 생각하며 무대 위에서 눈물을 쏟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MBN '한일톱텐쇼'는 2025년 대한민국을 들끓게 했던 오디션계의 최강 프로그램 '현역가왕 2' 국가대표 톱7과 '현역가왕 1'을 비롯한 '한일톱텐쇼' 멤버들과의 불꽃 튀는 대결로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다.
지난 4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8.2%, 전국 시청률 7.5%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요일 예능 최강자'의 위엄을 증명했다.
8일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44회에서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을 대비하는 특별한 미션이 담긴다. '현역가왕 1', '현역가왕 2' 멤버들은 방송 이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일본 신동 엔카 삼총사와 치열한 삼파전을 벌인다.
MC 대성이 "조심스럽지만 린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가슴 아플 만 한 일이 있었죠"라며 얼마 전 故 휘성을 떠나보낸 상황을 설명한다. 이에 린 역시 노래 가사를 언급하며 "제 마음이 어딘가에 전달이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절친에 대한 진심을 전해 먹먹함을 배가시킨다.
제작진은 "이번 '한일톱텐쇼' 44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진정성과 교감, 소통을 나누는 의미심장한 무대들이 봄밤을 흠뻑 적신다"라며 "가사에 담긴 먹먹한 진심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게 될 감동의 무대들을 직접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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