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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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셰프 ‘이연복’ 편이 방송된다.
53년 차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그의 놀이터이자 연예인들의 사랑방인 쿠킹 스튜디오로 김강우, 허경환, 장예원을 초대해 4인용식탁을 채운다. 이연복은 자신의 대표 메뉴인 멘보샤와 동파육, 그리고 갑오징어, 전복, 관자 등을 아낌없이 넣은 ‘황제 팔보채’를 선보이며 화려한 중식 한 상을 차린다.
단체 채팅방만 30개가 넘는다는 ‘인싸’ 이연복은 초대한 세 사람과의 인연을 소개한다. 특히, 각별한 사이라는 ‘공식 왼팔’ 허경환과 함께한 프로그램만 무려 11개라고 전해 절친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허경환은 이연복 셰프가 제작진에게 “허경환과 함께하지 않으면 출연 안 한다”라고 한 적도 있었다며, 자신을 믿어주고 챙겨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어 절친들의 근황 토크도 계속된다. 프리랜서 전향 6년 차를 맞은 아나운서 장예원은 SBS 퇴직금을 몽땅 주식 한 종목에 털어 넣었다고 전해 절친들을 놀라게 한다. 최근 ‘붉은 낙엽’을 마친 김강우는 공연을 하는 두 달 동안 쌀밥, 불고기, 된장찌개만 먹었다는 남다른 근황을 전하며, 두 아들이 달력 앞에서 “아빠 공연 이제 다섯 번 남았네, 된장찌개 다섯 번만 먹으면 되겠다”고 말한 일화를 공개해 절친들을 폭소케 한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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