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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엄태웅♥윤혜진 가족 나들이 동행…딸 지온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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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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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남동생 엄태웅 가족들과 주말을 함께했다.

엄정화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지온이가 안아주면 고모는 녹아요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엄정화는 엄태웅·윤혜진 부부 그리고 두 사람의 딸 지온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지온 양은 어느새 엄정화의 키를 따라 잡았으며, 자숙 중인 엄태웅도 여유로운 미소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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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태웅은 2016년 8월 마사지 업소에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엄태웅은 성폭행이 아니라고 입장을 표명했고 10월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성매매 혐의가 적용돼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됐다고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벌금형으로 끝났지만, 엄태웅은 이전에 육아 예능에서 가정적인 이미지로 호감을 얻은 상태였기에 당시 대중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고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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