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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복귀 앞두고 달라진 얼굴…팬들도 걱정 "필터 쓰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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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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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 2NE1 박봄 인스타그램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복귀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으로 가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량 뒷좌석에 앉아 있는 박봄이 헤드폰을 착용한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박봄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블랙 컬러 코트를 입은 박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얼굴선을 드러내며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영상에 강한 필터가 씌워진 듯한 분위기에 아쉽단 목소리도 일부 제기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필터 쓰지 마요, 예쁜 얼굴 다 가려져요", "필터 없이 더 예쁠 것 같아요" 등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 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제기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마카오 공연 무대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비판을 받았고, 현재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해왔다.

박봄은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리는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통해 공식 복귀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