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이하 한국시간) "빅터 오시멘(나폴리)은 맨유가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와 함께 스포르팅CP에서 후벵 아모림 감독과 한솥밥을 먹은 요케레스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 전문가 마크 로렌슨은 맨유가 이번 여름 요케레스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아스널이 요케레스를 영입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을 완성할 것이다. 하지만 요케레스에게 아스널과 맨유 중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그가 맨유를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모림 감독이 이미 있고, 감독은 그를 어떻게 잘 활용할지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돈과 상관없이 그는 맨유로 갈 것이라고 본다. 맨유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마찬가지다. 만약 아모림 감독이 그를 원한다면, 그를 데려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웨덴 출신의 요케레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 시티에서 뛰다 2023년 7월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이후 어마어마한 폭발력을 통해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요케레스의 가공할 득점 레이스에 그나마 가장 근접했던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괴물'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49골)인데, 13골 차이가 났다.
메시는 2012년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뛰면서 독일 축구의 레전드 게르트 뮐러가 1972년 기록한 85골을 넘어섰다.
올 시즌 활약도 뜨겁다. 현재 42경기서 42골 11도움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요케레스를 원하는 구단이 많아지고 있다. 스포르팅 구단이 계약 기간 요케레스의 이적을 보장하는 최소 이적료(바이아웃)로 1억 유로를 책정했음에도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요케레스의 계약은 2028년 6월에 끝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