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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결혼을 앞두고 벌써부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4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24회에서는 일본의 소도시인 도쿠시마에서 현지인 ‘강추’ 스시 맛집을 발굴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김종민의 먹트립이 펼쳐진다.
이날 세 사람은 도쿠시마 먹트립 2일차 첫 끼로 일본 대표 음식인 ‘우동’을 택해, 무려 ‘90년 전통’의 찐 맛집에서 폭풍 면치기를 선보인다. 뒤이어 전현무는 “다음은 우동집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80대 노부부가 운영하는 스시집으로 가자.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은 근육질 생선들이 기대된다”고 예고해, 곽튜브-김종민을 흥분시킨다. 기대감을 안고 식당에 도착한 전현무는 80대 노부부 사장님에게 “저희는 한국 방송국 연예인입니다”라며 정중하게 섭외 요청을 한다.
사진 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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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김종민은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80대 노부부 사장님의 모습에 “두 분의 부부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부러워한다. 이에 전현무는 “네가 곧 부부가 되니까 그렇지~”라며 막간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종민은 S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S호텔 예식장은 대관료, 식대, 꽃 장식 비용 등을 포함해 1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24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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