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사진ㅣ스타투데이DB |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2일 마이데일리는 승리가 최근 중국으로 떠나 사업을 모색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승리는 여전히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관련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며 “국내 활동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승리가 서울 소재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글 작성자는 “나 송파 뼈해장국 집에서 승리 봤는데, 도둑처럼 먹고 있었다. 엄청 예쁜 여자와 함께”라고 주장했다.
승리는 지난 2018년 11월 터진 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서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일로 승리는 소속 그룹이었던 빅뱅 탈퇴는 물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