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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세영, 웨딩드레스 입었다…가슴 수술 후 완벽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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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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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이세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맞다 오늘 만우절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세영은 가슴 부분이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채 거울 앞에서 자신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최근 가슴 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그는 완벽한 드레스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세영은 자신이 받은 가슴 수술과 관련해 "보형물은 자연스럽게 넣기 위해 데미타입으로 380cc, 360cc를 넣었다"며 어떤 옷을 입어도 가슴골 잘 모이는 타입이라고 알렸다.

특히 이세영은 가슴 수술 전과 후를 비교하며 "이제 E컵이다. 얼굴이 가려질 정도"라고 커진 속옷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내게 이제 더 이상 성형은 없다"며 "시술 정도는 받을 것 같은데 이제 내 인생에서 성형은 진짜 없다"고 강조했다.

이세영은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가슴 성형 부작용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결별한 상태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한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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