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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텐, '스터너'로 솔로 데뷔 첫 음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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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쇼'서 1위 영예… "재밌는 무대 보여줄 것"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텐이 신곡 ‘스터너’(STUNNER)로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텐(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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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은 지난 1일 SBS M ‘더 쇼’에서 미니 2집 타이틀곡 ‘스터너’로 1위(더쇼 초이스)를 차지했다. 텐은 “저와 함께 열심히 준비해 주신 회사 직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바쁜 스케줄에도 매번 와서 사랑을 나눠 주시는 팬분들도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재미있는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텐은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및 총 32개 지역 톱10,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기록한 데 이어,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품에 안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텐(사진=SBS M ‘더 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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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은 같은 날 공개된 유튜브 KBS Kpop 채널 웹예능 ‘리무진서비스’를 통해 신곡 ‘스터너’와 ‘버터플라이’(Butterfly)를 섬세한 라이브로 들려줬다. 마이클 잭슨의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 니요의 ‘소 식’(So Sick) 등 다양한 곡들을 오가며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MC 이무진과 보아의 ‘베터’(Better)를 듀엣곡으로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텐은 오늘(2일) MBC M ‘쇼! 챔피언’과 KBS Cool FM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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