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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케인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잉글랜드로 돌아올 생각이 전혀 없다.
최근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하고 싶어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공신력은 매우 낮지만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지난달 "케인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잉글랜드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EPL 복귀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이미 그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 있다. EPL에서 달콤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아르네 슬롯 감독의 리버풀이다"며 케인이 리버풀로 이적할 수 있다는 초대형 이적설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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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나 엘 나시오날의 정보는 틀린 정보였다. 케인은 1일(한국시각) 글로벌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나온 EPL 복귀설이 거짓이라고 직접 밝혔다.
케인은 "난 여기서 너무 행복하다. 우리한테는 환상적인 팀과 대단한 코칭스태프가 있다. 내가 최상의 컨디션에 있다고 느끼는 동안, 가능한 한 최고 수준에서 플레이하고 싶다"며 바이에른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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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최근 나왔던 여름에 EPL로 복귀한다는 이적설에 대해서도 "닥치는 대로 나오는 이야기들이 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난 바이에른에서 행복하다"며 선을 그었다.
케인은 2027년까지 바이에른과 계약된 상태다. 계약 만료가 다가올 때쯤이면 EPL 복귀설이 다시 나오겠지만 2025년 여름에 케인의 이적은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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