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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토)

"키 187cm에 64kg→78kg, 커이 됐다" 카이, 군 대체복무 중 증량('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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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엑소 카이가 군 대체복무 중 증량을 확실히 했다고 말했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당신이 카이에 대해 몰랐던 114가지 비밀! | EP. 84 카이'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집 해제 후 두 번째 촬영에 나섰다는 카이는 "나온 지 한 달 안됐다. 유튜브 '전과자' 촬영을 최근에 했다. 소집 해제 후 첫 촬영이었다. 첫 촬영으로 하기엔 난이도가 최상이더라. (1대 MC) 창섭 씨가 너무 잘해주셨다"고 전했다.

장도연이 "2년 동안 카이가 아닌 인간 김종인으로 살면서 깨달은 미처 몰랐던 것이 있냐"고 묻자 카이는 "카이로 살 때는 다음 날 뭐 하는지 모르고 살았다. 당장 하루를 사는 게 급급했는데, 김종인으로 사니까 굉장히 계획적으로 살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대중교통으로 출근해 오전 9시에 근무를 시작했다. 치매 센터에서 일했는데 선생님들 바쁘실 때 어르신들을 살폈다. 정확히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하고 6시 퇴근하면 운동 가기 전까지 무조건 잤다. 그렇게 되더라"라며 정해진 루틴대로 생활했다고 말했다.

카이는 "퇴근 후 운동하는 저녁 7시~8시가 정말 핫한 시간이다. PT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했다. 전 제 삶이 안 바뀔 걸 알고 있지 않냐. 그래서 2년을 그 시간에 예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건강해졌다. 182cm에 64kg을 유지했는데, 75~78kg까지 증량했다"라며 "복무가 끝나고 춤을 다시 추고 가수 생활로 돌아와야 하지 않냐. 딱 춤을 추니까 오래 함께 춘 댄서 친구들이 '이거 아닌데요? 카이가 안 오고 커이가 왔냐'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카이는 "2년 동안 혼자라도 춘 적 없냐"는 질문에 "샤워할 때 추거나, 저의 무대가 그리워질 때 유튜브 보면서 따라 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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