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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사진 I tvN ‘이혼보험’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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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이동욱이 3번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이혼보험’에서는 이혼보험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이날 노기준(이동욱 분)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혼보험을 설명했다. 이에 안전만(이광수 분)은 실효성이 없다며 노기준을 못마땅해했다. 그러나 팀장 나대복(김원해 분)의 승인으로 이혼보험 TF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이후 노기준은 안전만에게 “생각해봐라. 너도 (이혼) 했고 나도 했다. 난 심지어 세 번 했다. 두 명이 네 번이면 이혼 확률이 200%다. 200% 확률에 배팅하는 거다”라며 이혼보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전만이 “왜 세 번씩이나 이혼한 거냐? 200% 확률까지 만들면서”라고 이혼 사유를 묻자 노기준은 “난 원나잇이 안 돼. 이혼보험 꼭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혼보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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