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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 공을 결 대로 밀어 칩니다. 방망이가 정말 매섭죠.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 선수에게는 "그라운드 전체를 활용할 줄 아는 타자"라는 칭찬이 나왔습니다.
양정진 기자입니다.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1대 0으로 앞선 6회 초 투 아웃 2루 찬스, 이정후가 바깥쪽 공을 그대로 밀어 칩니다.
그 사이 2루 주자는 홈으로 편하게 들어왔습니다.
[현지 중계 : 이정후는 경기장 전체를 사용할 줄 알고 있네요.]
투 아웃 상황에서 귀중한 타점을 기록했는데 메이저리그 중계진은 이런 장면 때문에 밥 멜빈 감독이 이정후를 3번에 배치한 것이라고 칭찬했습니다.
8회 초 마지막 타석에선 잘 맞히지 못한 타구 때 어떻게 안타를 만들어내는지 보여줬습니다.
투 스트라이크로 몰려 불리한 상황, 힘 있게 잡아당겼지만 빗맞아서 2루 쪽으로 공이 흘러갔고, 이정후는 헬멧이 벗겨지도록 달려 1루에 먼저 들어갔습니다.
발로 살려낸 이 출루가 결국 추가점으로 연결됐습니다.
등에 담이 걸려 개막전에서 못 뛸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이정후는 세상의 걱정과 의심을 쓱쓱 지우고 있습니다.
첫 멀티 히트와 함께 3경기 동안 10타수 3안타, 어느새 타율은 3할로 올라섰습니다.
[영상편집 박인서 / 영상자막 장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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