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세계선수권 7위에 올라, 내년 밀라노올림픽 출전권, 최소 1장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차준환은 첫 점프 4회전 살코를 비롯해 6차례 점프 과제를 완벽하게 뛰었지만, 2회전에 그친 쿼드러플 토루프, 단 한 번의 실수가 아쉬웠습니다.
스텝과 스핀도 모두 최고 레벨을 받은 차준환은 합계 265.74점으로 7위에 올랐습니다.
김현겸이 프리 진출에 실패했지만, 차준환이 '톱10'에 오르면서 한국 남자 피겨는 밀라노행 티켓 1장을 확보하고, 9월 올림픽 예선을 통해 추가 출전권을 노리도 했습니다.
4회전 반 점프, 쿼드러플 악셀을 포함해 쿼드러플 점프 6종을 모두 뛴 미국 말리닌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이스 댄스의 임해나-권예 조는 18위에 올라 올림픽 티켓 1장을 자력으로 따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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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전 반 점프, 쿼드러플 악셀을 포함해 쿼드러플 점프 6종을 모두 뛴 미국 말리닌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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