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홈구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이틀 연속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화는 대전 홈경기에서 한 점 차로 뒤진 8회말 나온 대타 안치홍의 2타점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KIA를 5대 4로 물리쳤습니다.
한화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은 이틀 연속 등판해 한 점 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전날 신축구장 개장 경기에서 1만7천 석을 모두 채운 한화는 연이틀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경기에선 카디네스의 2타점 활약을 앞세운 키움이 SSG를 꺾고 4연승을 이어갔고, 창원 경기에선 LG가 NC를 14대 4로 물리치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 7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는 KT를, 삼성은 두산을 물리치고 각각 3연패를 끊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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