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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황선홍 감독 "브라이튼행 확정 윤도영 축하...더 많은 유럽 진출 선수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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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황선홍 감독 "브라이튼행 확정 윤도영 축하...더 많은 유럽 진출 선수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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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황선홍 감독은 브라이튼행을 확정한 윤도영에게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는 29일 1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에서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12점(4승1패)을 획득해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광주는 7위에 위치 중이다.

대전은 이창근, 박진성, 안톤, 하창래, 강윤성, 최건주, 김준범, 밥신, 윤도영, 김현욱, 마사가 선발 출전한다. 정산, 임종은, 김현우, 임덕근, 이준규, 김인균, 정재희, 구텍, 주민규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황선홍 감독은 "선두에 있지만 별 의미가 없다. 1라운드 로빈은 끝나봐야 알 것 같다. K리그 경기를 다보고 있는데 전쟁 같다. 매 경기 전쟁이다. 짜내서 경기를 하고 있다. 오늘 미팅을 하면서 뛰어넘을 게 많다고 했다. 강팀으로 가기 위해선 뛰어넘어야 하는데 상대는 배고픈 팀이고 아주 간절한 팀이 어떻게 요리를 하고 나설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했다. 성숙해져야 강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주민규에 대해선 "휴식을 주려고 했다. 대표팀 경기는 다 안 뛰어서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다. 유효슈팅 6회를 기록하고 득점 5회를 넣고 있는 선수라 내가 크게 할 말은 없다. 이 페이스가 시즌 끝까지 간다고 보기 어려우니까 관리가 필요하다. 주민규도 평점심을 잃지 않고 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광주 공략법을 묻자 "수비가 강점인 팀이다. 작년과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졌다. 다이렉트 플레이를 하고 수비가 단단한 팀이다. 선제골 싸움이 중요하다. 박인혁, 오후성, 아사니 모두 벤치에 있다. 후반에 힘을 싣는 듯한데 누가 먼저 선제골을 넣는지가 중요할 듯 보인다"고 답했다.


또 "광주는 만만한 팀이 아니다. 우린 도전자의 입장으로 광주를 상대해야 한다. 광주는 아시아권 무대에서 굉장한 두각을 드러냈기에 겸손한 자세로 상대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도영은 A매치 기간 중 브라이튼 이적을 확정했다. 황선홍 감독은 "축하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선수들과 다같이 모여서 축하를 전했다. 대전에서 대표 선수, 유럽 진출 선수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한다. 나 때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22살에 유럽에 갔는데 부상만 입고 돌아갔다. 통역도 없고 밥통을 들고 가 밥을 해먹었다. 이젠 대우를 받고 간다. 윤도영에게 좋은 기회다. 대전에 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 마음 변치 않는다면 성공할 것이다. 응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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