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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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이 살인사건에 연루된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11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린다.
앞서 10회 방송에서는 학교로 다시 돌아온 서명주(김신록 분)가 눈엣가시인 해성을 퇴학시켰고, 국정원 국내 4팀 또한 대기 발령과 함께 팀 해체 통보를 받았다. 또한 해성은 오수아(진기주 분)를 위험에 빠트리겠다는 명주의 날카로운 말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피범벅이 된 해성이 손에 칼을 쥐고 있어 경악케 한다. 게다가 명주와 살벌한 눈빛을 주고받는 장면 또한 소름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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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로 잡혀간 해성은 명주와 만나게 된다. 명주는 해성에게 정곡을 찌르며 해성을 흔들리게 만드는데. 이처럼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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