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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3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 연출 최상열 이진아) 17, 18회에서는 김선화(안미나)의 약점을 잡은 지옥분(유인영)이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앞서 옥분은 탐정을 고용하는 등 선화의 정체 밝히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선화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아이의 아빠가 조폭 행동 대장이라는 탐정의 말에 옥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화의 비밀을 손에 쥐고 있는 옥분이 과연 이를 이용해 선화가 흥수를 포기하게 만들 수 있을지 호기심을 키웠다.
29일 방송에서는 놀란 기색이 역력한 옥분의 모습이 포착된다. 탐정에게 선화와 관련된 새로운 증거를 전달받은 옥분은 최후의 승부수를 던지기로 결심한다.
반면 옥분은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며 선화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과연 두 사람 사이 무슨 대화가 오갔을까. 흥수가 선화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어도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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